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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월스트리트저널 1면 장식..."BTC, 기관투자자 관심 집중"

박소현 기자 soso@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11/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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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월스트리트저널 1면 장식..."BTC, 기관투자자 관심 집중"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0/11/24 [20:37]


최근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비트코인'에 관한 기사가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실렸다. 

 

24일(현지시각)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에는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80% 상승하며, 기관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또 비트코인이 월가 억만장자 폴 튜더 존스, 스탠리 드러켄밀러 등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의 대규모 투자 및 개인투자자의 암호화폐 수요가 증가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최근 니콜라스 파니지르조글루(Nikolaos Panigirtzoglou) 등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를 통해 “올 4분기, 기관의 BTC 투자 증가 속도가 3분기 대비 더 강력하고 빠를 것”이라며 "가격 변동 측면에서 시세 추종 헤지펀드인 상품투자고문(CTA) 보다 암호화폐 기관 투자사가 더 큰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그들은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가지고 장기 투자에 나서고 있다면서 그 증거로 대표적인 암호화폐 투자 신탁 제공업체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실적을 언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4분기 그레이스케일의 BTC 트러스트 펀드의 매출 규모는 3분기 대비 3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올 3분기 그레이스케일에는 10억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그레이스케일 전무이사 미하일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는 “올해 3분기 실적은 4분기 예상 실적의 3분의 2에 불과하다”며 “투자자 선호도 변화에 따라 자금이 금에서 비트코인으로 흘러갈 것이라던 우리의 예측이 틀리지 않았다. 2020년은 그레이스케일에게 전례 없는 해로 기억될 것”이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JP모건은 “최근 금 펀드 추세를 고려했을때, 이번 그레이스케일의 실적은 놀랍다”며 “패밀리 오피스 등 기관 투자자들이 금 ETF 투자 대신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앞서 19일 하루에만 비트코인 트러스트 펀드에 1억8800만달러가 유입된 바 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털이 1억3400만달러 증자를 발표했다. 7년래 최대 자금조달 규모다. 이번 자금조달로 새 펀드를 만들 것인지, 아니면 기존 벤처펀드III가 확대될 것인지 언급은 없었다. 

 

다만 댄 모어헤드 CEO는 "디파이 성장이 비트코인 상승률을 앞지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새로운 베팅은 신흥 금융업종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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