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톡, 포스팅 만으로도 채굴 가능한 소셜네트워크 2.0 바나니언 출시 알려

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소셜네트워크 2.0 바나니언의 출시를 알려 파란을 예고했다.

바나니언이란 모든 소셜 네트워킹 행위에 보상이 더해지는 신개념 SNS이다. 유저는 포스팅, 좋아요, 게시물 조회수에 비례하여 즉각적으로 BNA 토큰을 보상받는다. 또한 바나니언은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는 바나나월렛을 기반으로 유저의 보유자산을 반영한 자산 순위 랭킹을 공개한다.

바나나톡 CMO 박성진 이사는 “바나나톡은 이번 바나니언 출시를 통해 새로운 소셜네트워크 마이닝시대의 포문을 열게 되었고, 바나니언 자산공개 기능으로 인해 경제 개념에 대한 어필이 곧 소셜네트워크 내 최선의 홍보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바나니언은 기존 바나나톡이 가지고 있는 20만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룹 채널, 다양한 언어 번역 지원, 텔레그램과의 호환, 쉽고 빠른 송금 및 이체서비스의 강점들과 어우러져 새로운 소셜페이의 가이드도 제시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헌금/축의/기부/회비 등 채널을 개설할 수 있으며 포스팅 내 바로가기 버튼을 삽입할 수 있다.

바나나톡 CMO 박성진 이사는 “바나나톡과 바나니언은 앞으로의 발전을 병행하여, 최종적으로 바나니언 안에서 라이브커머스몰이 구동되게끔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매쓰어댑션을 선도해온 바나나톡이 또 한 번 혁신적인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는 시작을 알린다는 점에서도 매우 유의미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춘기록, 비밀의숲2 및 다양한 드라마 콘텐츠에 제작지원을 하고 있는 바나나톡은 독자적인 크립토 뱅크인 ‘바나나뱅크’, 랭킹을 통해 채굴 가능한 바나나게임즈를 최근 잇달아 출시하며 빠르고 혁신적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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