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공식 기부 커뮤니티 ‘바나나채리티’를 통해 유기견 보금자리 후원 캠페인 ‘따뜻하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나나톡은 바나나채리티를 통해 몇차례 크립토 모금 및 기부를 진행해온 바 있으나, 기부의 콘셉트와 방향이 모호하다는 점을 개선하여, 바나나채리티의 기부 대상과 진행 방향을 유기견에 집중하여 재구성한다.
바나나채리티는 법정화폐를 포함 200여 가지 크립토 자산의 송금 및 이체를 지원하는 바나나톡의 강점을 살려, 유기견 후원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따뜻하개’ 커뮤니티에 접속해 시간과 금액, 자산의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나나톡 CMO 박성진 이사는 “크립토 기부는 기존의 불투명한 기부 정산 이슈를 미연에 방지하고, 기부 절차 또한 간편하다는 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바나나채리티는 따뜻하개 캠페인을 통해 크립토 기부 문화를 적극 독려할 것이며, 향후에는 바나나채리티가 기부재단으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이사는 “유기견 후원에 앞장서는 확고한 기부 콘셉트와, 바나나채리티만의 투명하고 쉬운 기부절차가 어우러져 또 한 번의 혁신적인 매쓰어댑션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춘기록’, ‘비밀의 숲2’ 등 다양한 드라마 콘텐츠에 제작지원을 하고 있는 바나나톡은 독자적인 크립토 뱅크인 ‘바나나뱅크’와 랭킹을 통해 채굴 가능한 ‘바나나게임즈’를 최근 잇달아 출시한 가운데 포스팅만으로도 채굴이 가능한 소셜네트워크 2.0 ‘바나니언’ 출시를 공개하며 혁신적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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