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플러스(CELEB)가 국내 대형 거래소인 포블게이트(FOBLGATE)에 14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포블게이트는 20여 개 시중 은행 계좌와 연동되어, 24시간 원화 입출금이 가능한 가상자산 거래소이다. 9일 포블게이트는 거래대금 1,500억 원을 돌파하며 업비트와 빗썸에 이어 국내 3위 거래대금을 달성하였다. 상장된 거래 페어는 146개로, 해당 거래 페어가 정상적으로 코인마켓 캡에 반영된다면 일일 거래액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셀럽플러스는 기존 인플루언서 플랫폼을 넘어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활용하여 fake 데이터를 걸러주고, 진성 셀럽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연예인, 유튜버 리스트를 제공하여 광고 캠페인 진행 시 객관적이고 세분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신개념 마케팅 플랫폼 기업이다.
특히 셀럽플러스는 최근 바나나톡(BNA)과 AMA 쓰리에잇어클락을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플랫폼을 소개함과 동시 에어드랍을 진행하였으며, 추가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셀럽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포블게이트 거래소 1차 상장을 시작으로, 향후 블록체인 가상자산 광고 플랫폼 분야 상용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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