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포털 코인고스트가 독자적 크립토은행인 ‘코고뱅크’를 출시했다.
코고뱅크는 자체 토큰 GST를 예치하면 이자를 받는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월렛에서부터 은행 예치까지 1분도 걸리지 않는 간편한 시스템을 기본으로 한다. 사용자는 최소 2개월부터 최대 12개월까지 예치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이자가 반영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연 2%가 되지 않는 시중 은행 금리와 달리 코고뱅크는 9%~15%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코인고스트 관계자는 “코고뱅크는 이번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추후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주요 디지털 자산의 예치 및 담보 대출도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대표 블록체인 미디어인 코인리더스 (Coinreaders)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코인고스트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구조적인 문제점과 한계를 극복하고 웹 3.0에 충실한 암호화폐 포털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진 프로젝트이다. 최근 네이버와 같은 대표 포털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암호화폐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다루어 유저들 사이에서 없으면 안되는 필수 포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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