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LFI 공동 설립자 "VC 지원 안 받았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공동 설립자 잭 포크만(Zak Folkman)이 컨센서스 홍콩 2025에서 "WLFI 토큰 세일은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WLFI는 벤처캐피털(VC) 지원을 받지 않았다. 처음에는 프로젝트 가치와 모금액 목표를 우려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았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WLFI는 거버넌스 토큰이자 유틸리티 토큰이며, 아직 공개 거래가 시작되지 않은 만큼 비공식적인 소식은 걸러들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WLFI는 지난달 프리세일 물량과 추가 세일 물량 약 243억개를 완판, 12억 달러 이상을 모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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