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파생상품 담당자 알렉시아 테오도로우(Alexia Theodorou)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88,000 달러를 하회하면서 트레이더들이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BTC가 90,000 달러를 하회했음에도 BTC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롱 포지션을 오픈하는 트레이더가 급증했다. 롱/숏 비율은 0.8까지 상승했고, 미결제 약정은 4주 내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반등을 예상하고 저점 매수를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롱/숏 비율은 급등했지만, 청산 규모는 여전히 정상 범주 내에 있다. 이는 레버리지 비율이 과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시장은 추가 하락 움직임에 취약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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