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BTC 강세 전환을 예측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티모시 피터슨(Timothy Peterson)이 "비트코인의 강세 모멘텀은 회복되겠지만, 최대 3개월의 '냉각기'가 전제돼야 한다. BTC의 가능한 최저점은 69,000 달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네트워크 채택 곡선에 기반한 '최저 가격 예측 모델'에 따르면, BTC 가격이 69,000 달러 이상을 영원히 유지할 확률은 95%에 가깝다. 다만 해당 모델은 비트코인이 어디까지 갈지(고점)를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비트코인이 어디로(방향성) 갈지 알려주는지는 알려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최근 BTC가 78,000 달러 부근까지 하락한 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하지만 이러한 급락은 항상 2~3개월의 냉각기를 동반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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