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기반 통합결제 플랫폼 폴스타(Polestar)와 케이브이아이(KVI)체인이 디파이(De-Fi) 플랫폼 ‘스타 파이낸스(Star Finance)'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스타 파이낸스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동작하는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으로서 유니스왑의 자동화마켓메이커(AMM) 프로토콜 기반의 디파이 플랫폼이다. 이는 디지털 자산을 보유한 유저가 플랫폼에 자산을 예치함으로써 유동성을 공급하고 이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참여자들 간에 안전하고 자유로운 거래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이다. 유동성을 공급한 유저들은 자산 예치에 대한 대가로 이자보상을 얻을 수 있다.
스타 파이낸스의 예치 디지털 자산은 기본적으로 PSC(폴스타코인)와 KVI(케이브이아이)이며, 유동성 예치 플랫폼으로는 유니스왑(UNISWAP)이 사용될 예정이다. 참고로 유니스왑은 대표적인 덱스(DEX)이자 디파이 플랫폼으로서 가장 안정화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3월 8일 기준 현존하는 모든 디파이 플랫폼 중에서 최대 예치자산 규모 약 38조원을 보유하고 있다.
스타 파이낸스 참여자들은 먼저 유니스왑에서 PSC와 KVI를 공급한 후 LP토큰을 스타파이낸스 플롯폼에 스테이킹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스타파이낸스는 3월 16일 출시 예정이며, 플랫폼 오픈과 함께 약 60일간의 마이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폴스타와 케이브이아이는 스타 파이낸스 디파이 플랫폼 출시를 기점으로 거래소 안에 갇힌 암호화폐를 엄격한 스마트컨트랙트 기반의 광범위한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끌어내어 활발한 P2P거래를 지원하여 순환경제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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