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에코체인 기반 최초 한국 디파이(DeFi) 플랫폼, KDX Swap 정식 오픈
후오비 에코체인(HECO)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한국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KDX Swap이 오는 20일 플랫폼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KDX는 지난 2월 25일 VIP 참석자를 대상으로 KDX Dao의 출범식을 개최한 바 있다. KDX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세계 디파이(DeFi) 거래 시장에 걸맞도록, 펀드 풀 (LP)의 규모 및 특성에 따라 자동으로 금융 상품의 수익률 등이 세부적으로 조정되는 등 빠른 전송 속도와 낮은 거래 수수료가 강점인 후오비 에코체인을 기반으로 구성된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덱스(DEX)을 선보일 예정이다.
KDX는 디파이(DeFi)에 대한 기본 교육과 지역/국가별 커뮤니티 구성을 통한 글로벌 디파이(DeFi) 및 일드파밍 생태계 육성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디파이(DeFi) 생태계 구성을 위해 디파이(DeFi) 프로젝트 인큐베이션 허브를 별도로 운영, 초기 프로젝트 엑셀러레이션 및 엔젤 투자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KDX Swap은 2020년 3,4분기부터 초기 개발 및 기획에 착수, 2021년 2월 개발이 최종 완료되었고, 향후 KDX Dao를 통한 10개의 메이저 디파이(DeFi)프로젝트 육성 및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KDX Dao의 한 관계자는 플랫폼 런칭과 함께 오는 20일 저녁 8시 가상화폐 전문가 인디고차일드 텔레그램 커뮤니티 내에서 AMA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인디고차일드 채널을 시작으로 꾸준히 AMA와 각종 이벤트를 통해 KDX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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