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 블루바이칼(BBC)이 그라운드X와 ‘클립 파트너스 NFT 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클립 지갑에 연동하여 ‘사용자 보상형 NFT 기반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루바이칼(BBC)은 게임 운영 파트너사 고부기 게임즈와 협력하여 모바일 게임 'AFK 배틀: 공주의 귀환'을 통해 획득한 게임 내 희귀 아이템에 NFT 기술을 적용한 별도의 서비스를 오픈해 디지털 기념품을 발행하고 이에 대한 소유권 및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블루바이칼(BBC)은 앞으로 NFT 기술과 사업 모델을 적용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 및 디지털 기념품, 자산 등을 지속적으로 제작해 향후 NFT 마켓플레이스 제공을 통한 거래 활성화를 꾀하고, NFT 산업을 리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지난 3월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이 세계 최대 규모 NFT 거래소(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와 기술 통합을 거쳐 클레이튼 기반 NFT 거래를 지원하게 된다고 밝힌바 있으며, 이에 따라 클레이튼 생태계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블루바이칼(BBC)의 NFT 카드 역시 오픈씨에서 거래가 가능하게 되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블루바이칼(BBC)은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 디코인(Dcoin)에서 거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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