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매니아, BTSㆍ블랙핑크 등 케이팝스타 사인 CD NFT 경매 완판

연일 각종 NFT 관련 소식이 매스컴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말 러쉬코인(RUSH) 재단에서 출시한 NFT매니아(NFTMANIA)가 5월 11일을 시작으로 진행한 콜렉터 주관 케이팝스타 사인 CD의 경매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NFT매니아는 일주일간 BTS, 아이유, 블랙핑크 등의 유명 아이돌 가수들의 사인 CD를 NFT화 하여 실물 상품과 함께 그 소유권을 이전해 주는 경매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그중 BTS와 블랙핑크의 사인 CD는 비교적 높은 금액인 약 200만 원 상당 금액으로 낙찰되었다.

NFT매니아는 오픈씨(Opensea)와 흡사한 NFT 오픈 마켓 플레이스로 누구나 판매자가 되어 본인의 상품을 등록 및 판매 등의 거래를 할 수 있으며, 러쉬코인(RUSH)과 이더리움(ETH)을 통해 NFT 상품을 구입하거나, 경매에 입찰하는 방식으로 상품 매매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다. 

한편, NFT매니아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세계 최초 개인 인공위성 발사자 송호준과의 협업으로 오는 7월 스타 NFT 프로젝트를 전면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현재 코스닥 상장사 드래곤플라이와 협력하여 1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스페셜포스 로고 등의 희귀 아이템 기반 NFT 상품 경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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