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FT 오픈 마켓플레이스 NFT매니아(NFT MANIA)에서 세계 최초 크립토 케이팝 NFT를 발매 한다고 밝혔다. NFT매니아에서 최초로 발매하는 크립토 케이팝 NFT는 가수 RIAA의 첫 싱글 'RUSH'이다.
이번 크립토 케이팝 NFT는 RIAA의 싱글을 NFT로 발매 후 NFT매니아에서 경매를 통해 낙찰된 소유권자가 최초로 음원을 들을 수 있으며, 해당 음원의 소유권도 이전받게 된다. 경매는 일주일간 진행되고, 낙찰자는 발급 받은 디지털 코드로 해당 음원 전곡을 다운로드 가능하며, 음원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제작자의 디지털 권리도 양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가수 RIAA(리아)는 한때 삭발의 디바로 불렸으며, 데뷔 당시 국내 레코딩 음원 중 가장 높은 음을 내는 가수로 유명했다. RIAA(리아)의 대표곡으로는 1996년 1집 타이틀곡 '개성', '유토피아', 1997년 2집 "개똥철학"의 타이틀곡 '난 그래'와 '고정관념'이 있으며, 1998년 3집 타이틀곡 '눈물'은 당시 가요차트 3위에 등재될 정도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명곡이다.
RIAA(리아)는 이번 NFT매니아와의 협업에 대해 “음악도 NFT 형태로 제작되어 소유권 개념으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인식 될 수 있고, 이를 다시 거래 할 수 있다는 부분이 획기적이다” 라며 “크립토 케이팝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전망이 기대되며, 최초 크립토 케이팝 NFT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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