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엑스(TriumphX), 새로운 어드바이저에 라이징썬(RisingSun) 김일동 작가 합류
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는 유명 아트 작가 라이징썬(RisingSun-김일동)을 새로운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라이징썬 작가는 다양한 재료와 표현방법 및 여러 장르와 융복합적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시공상상도 시리즈’, ‘코인맨 시리즈’, ‘달마시리즈’ 등이 있다. 그의 작품에는 변화와 융통성 그리고 자유로우면서 과감한 에너지가 담겨 있다. 그가 CJ, CGV와 협업으로 제작한 한정판 108달마도 무비패스와 포토티켓패스는 대중의 큰 인기를 얻었다.
라이징썬 작가는 대중과 소통하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그는 대중과 아트가 한 자리에서 만나는 아트 콘서트를 기획하여 참여형 작품전시회를 시도하는 참신함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2013년 서울모토쇼에서 열린 BMW MINI와 참여형 아트 카 콜라보레이션이 대표적이다.
한편, 라이징썬은 작가 외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역량을 떨치고 있는데 가장 인상적인 경력은 영화감독으로서의 라이징썬이다. 그의 단편영화 ‘그녀는 과연 누가 죽였을까?’는 이탈리아 필름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라이징썬은 그 외 다수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고 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라이징썬의 다방면에서의 경험과 활동 그리고 대중과의 탁월한 소통능력은 여전히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NFT를 보다 쉽게 소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어드바이저 영입 취지를 밝혔다.
트라이엄프엑스는 현재 유명 작가 및 사회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계약을 지속적으로 맺고 양질의 콘텐츠를 NFT로 발행함과 동시에 NFT 생태계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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