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엑스는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게임 아이템 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NFT 플랫폼 프로젝트로 출범하여 플랫폼 개발, 콘텐츠 확보, 파트너십 제휴 등 다방면에서 NFT 비즈니스를 전개해왔다.
그 사이 NFT 시장은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핵심 트렌드로 떠오를 만큼 급성장했고 다양한 콘텐츠를 NFT로 발행하는 한편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를 중심으로한 활발한 블록체인 트랜잭션이 일어나고 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현재 게임 콘텐츠로부터 아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비즈니스 영역을 다각화하여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NFT로 발행 하고 있으며 개인간 거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백서 2.0에 새롭게 포함된 핵심 내용은 이렇다. 우선 프로젝트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다.
트라이엄프엑스의 두 플랫폼 이엔에프티(ENFTEE)와 솔엑스(Sole-X)에 대한 설명이 보강되었으며 브릿지 기술 지원을 통해 체인간 교차 거래가 가능한 크로스체인(Cross-chain)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추가되었다. 또한 NFT와 De-Fi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플랫폼 내에서 토큰의 유동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안이 추가되었다.
NFT 전문 인력이 보강되었다. NFT 비즈니스 영역이 다각화됨에 따라 각 영역별 사업 방향에 맞는 팀원의 교체가 있었다. 게임 개발자 그룹 대신 NFT 전문 기술팀이 꾸려졌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위한 마케팅 인력이 강화되었다. 그리고 NFT 퍼블리셔 관리를 위한 전문 에이전트가 합류했다.
아트 분야의 인플루언서가 새로운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최근 아트 분야의 NFT 강화를 위해 라이징썬(RisingSun-김일동), RosaFantasy 작가를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 라이징썬은 BMW, CGV 등 기업과 콜라보레이션 작품 활동을 해왔으며 직장인 대상의 아트 토크쇼 진행, 영화 감독 활동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마케팅 채널의 확장 및 아트 시장 인프라 확장에 힘쓸 예정이다.
RosaFantasy는 디지털 수묵 SF라는 새로운 아트 장르를 개척하여 국내 및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프로젝트의 유럽 시장 진출에 있어서 인프라 구축 및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트라이엄프엑스 관계자는 “프로젝트 출시 이후 시장의 변화와 흐름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왔으며 프로젝트 진행 과정 전체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하여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과감하게 수정하는 작업을 거쳐 이번 백서 2.0을 발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보강된 전문 인력 및 어드바이저는 프로젝트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 트라이엄프엑스는 지속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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