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인 재단, 드래곤플라이 차기작 'SPECIAL FORCE: LEGION OF MONSTERS(가칭)'에 지분 투자
러쉬코인 재단이 드래곤플라이의 차기작 'SPECIAL FORCE: LEGION OF MONSTERS(가칭)'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FPS 게임의 명가로 알려진 드래곤플라이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차기작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이다.
'SPECIAL FORCE: LEGION OF MONSTERS(가칭)'는 연매출 1조 6천억원, PC용 타이틀 7천만장 판매, 모바일 가입자 10억명을 기록한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와 동일한 형식의 배틀로얄 및 서바이벌 슈팅 형식의 게임이다.
코스닥 상장사 드래곤플라이가 전세계 1억명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SPECIAL FORCE(스페셜포스)의 글로벌 IP 파워를 활용할 계획이며, 론칭 초기 31만명 팔로워를 확보한 SPECIAL FORCE(스페셜포스) SNS 채널을 통해 홍보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SPECIAL FORCE: LEGION OF MONSTERS(가칭)'는 잦은 교전과 빠른 템포의 플레이로서, 슈팅과 RPG요소를 결합한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며 ▲러쉬코인(RUSH) 에어드랍 이벤트▲가상화폐 결제 지원 ▲블록체인 기술 적용한 NFT 발행 등 메타버스 플랫폼으로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 21년 하반기에 Early Access 방식으로 스팀을 통해 유저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며, STEAM 플랫폼 게임 패키지 유료 판매로 기본 수익이 발생되고, 게임 내 유료 콘텐츠 및 DLC 판매로 수익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러쉬코인 관계자는 “SPECIAL FORCE: LEGION OF MONSTERS(가칭)는 게임 서비스 성공과 산업계 핫한 키워드로 떠오른 ‘메타버스’ 전문인력과 기술력을 확보하여 게임 내 자산 및 NFT를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 생태계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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