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재단의 파트너십을 통해 NFT매니아는 넴의 NEM NFT 및 K-POP 이니셔티브 파트너로서 양사가 함께 교차 판매 프로모션 전략을 수립하고, 서로 수익 공유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넴은 4년 간의 개발을 거쳐 개발자, 기업, 개인에게 사용성을 부여하는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메인넷인 심볼(Symbol)을 올해 3월에 공개했으며, 심볼(Symbol)을 통해 NFT 거래가 가능한 탈중앙화 플랫폼 ‘NEMBER ART’ 테스트넷을 가동 중이다.
또 지난 5월에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축구선수 NFT 발행 계획 발표와 함께 “디지털 자산을 효율적으로 창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심볼의 분산된 기술이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심볼(Symbol)은 계약 플러그인 프레임워크를 통해 인적 오류 및 네트워크 공격에 대한 복원력을 높임으로써 보안 강화를 실현하고, API가 기존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및 프로세스는 물론 기타 네트워크 및 블록체인과의 원활한 통합을 보장하여, 상호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심볼(Symbol) 속도와 효율성이 기존 블록체인과 비교하여 향상되었고, 계층형 아키텍처 및 플러그인 솔루션을 통해 유연성을 개선하고 처리 및 개발 시간을 단축하는 등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한편, NFT매니아는 미디어아티스트 송호준, RIAA, 이날치, 세븐 등 K-POP 가수, 영화배우 김보성, 팝핀 현준 등의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NFT 상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드래곤플라이와 협력하여 스페셜포스 게임 NFT 등 다양한 시도로 국내 NFT 시장에서 그 영향력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직접 스페셜포스의 차기작에도 지분 투자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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