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엔믹스, '독도는 우리땅' 노래로 일본 팬들로부터 악플 받아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09/02 [13:31]

엔믹스, '독도는 우리땅' 노래로 일본 팬들로부터 악플 받아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09/02 [13:31]

 

그룹 엔믹스가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른 이유로 일본 팬들로부터 악플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논란은 이전에도 방탄소년단 RM, 배우 한소희 등이 비슷한 이유로 악플을 받았던 것과 관련이 있다.

 

최근 엔믹스는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 출연하여 다양한 노래를 짧게 부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영상은 32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팬들은 엔믹스의 예능감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일본 팬들은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른 것에 대해 정치적 문제를 제기하거나 "부끄러울 정도로 유감"이라는 등의 비판을 했다. 이로 인해 한국 팬들은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것은 당연한 생각"이라며 반응하고 있다.

 

역사적 문제로 인해 악플을 받은 연예인들은 한소희와 방탄소년단 RM이 있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스틸컷과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SNS에 올려 "반일"이라는 비난을 받았으나, 한소희는 "일본어를 몰라 상관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방탄소년단 RM 역시 한복을 입고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장면이 논란이 되었다.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정부의 역사 교육 부족을 지적하며, 일본 팬들의 억지 주장이 자국 이미지를 해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리플 CEO, X에 트럼프와 찍은 사진 게시...XRP 가격 반등하나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