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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컴백 후 음악방송 첫 1위...외신도 호평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09/25 [00:00]

피원하모니, 컴백 후 음악방송 첫 1위...외신도 호평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09/25 [00:00]

▲ 피원하모니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더쇼'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미니 7집의 타이틀곡 'SAD SONG'으로 1위를 차지했다.

 

컴백 후 첫 1위를 달성한 피원하모니는 "소속사 식구 및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피스(팬덤명) 여러분 항상 우리를 빛나게 해줘서 감사하다. 꼭 보답해 드리겠다"라며 "정규 1집에 이어 이번 활동을 준비하며 부담감도 있고 걱정도 많았는데, 좋고 의미 있는 상 주셔서 감사하다. 이 기세를 이어서 계속해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피스 여러분께 행복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피원하모니는 수록곡 'All You'와 타이틀곡 'SAD SONG' 무대를 꾸몄다. 피원하모니는 'All You' 무대에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촉촉한 감성을 선사했고, 'SAD SONG' 무대에서는 파워풀하면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무대를 꽉 채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원하모니의 신곡은 외신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빌보드는 피원하모니에 대해 "차트에서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면서, 창의적인 본능을 깊이 탐구하는 모습은 피원하모니의 더욱 자신감 있고 편안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라며, “데뷔부터 자신들을 독특하게 만든 요소를 놓지 않으면서도 관심사를 표현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평가했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모든 멤버가 어떤 방식으로든 ‘SAD SONG’ 제작에 기여했다”라며, 앨범 제작 참여도가 높은 피원하모니의 프로다운 모습을 전했다. 이어, 전작 ‘때깔(Killin’ It)’ 활동과 음악방송 1위 등 지난 성과까지 짚으며 피원하모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방송 및 콘텐츠에 출연하며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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