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은 지난 6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홍콩, 도쿄까지 8개 도시 총 12회에 걸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변우석은 '러브 홀릭', '그랬나봐', '소나기' 등 큰 사랑을 받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 곡 무대는 물론,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등 특별 무대를 선보이며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중저음의 부드러운 보이스에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표정과 제스처를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계단과 돌출 무대 등 장치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변우석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변우석은 "공연의 타이틀이 '썸머 레터'인데 마지막 공연을 앞둔 어제는 날씨가 선선했고, 여름의 끝자락처럼 느껴져 타이틀과 의미가 맞아서 좋았다. 그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 이렇게 많은 분이 선재라는 캐릭터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 또한 평생 선재를 잊지 못하고 더 나이가 들어도 가끔 꺼내볼 거 같다. 2024년 제 여름은 온통 여러분이었다. 저를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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