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 디너쇼에는 트리플에스 멤버 정혜린, 카에데, 니엔, 린이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UFC와 K팝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조합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알렉스 페레이라가 트리플에스의 팬임을 밝히며 초청한 점이 더욱 화제를 모은다.
트리플에스는 24명의 멤버로 구성된 혁신적인 K팝 그룹으로, 올해 첫 정규 앨범 ASSEMBLE24를 발매하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이들의 첫 앨범 Performante는 초동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약 40만 장의 판매량을 달성, 역대 걸그룹 유닛 신기록을 세웠다. 최근 일본 유닛의 데뷔 활동까지 이어지며 글로벌 팬층을 넓히고 있다.
한편, 알렉스 페레이라는 미들급 챔피언에서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린 뒤 두 체급 챔피언으로 자리 잡으며 성공적인 타이틀 방어전을 치렀다. 그는 이번 팬미팅을 앞두고 “한국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이를 기부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디너쇼는 트리플에스의 공연 외에도 알렉스 페레이라가 직접 격투기 기술을 선보이는 이벤트와 국내 유명 격투기 선수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디너쇼 형식에 맞게 팬들을 위한 만찬도 마련되어 한층 풍성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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