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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호스프 "비트코인, 내년말 6만달러 갈 것"

박병화 기자 | 기사입력 2017/12/26 [16:21]

줄리안 호스프 "비트코인, 내년말 6만달러 갈 것"

박병화 기자 | 입력 : 2017/12/26 [16:21]

▲ 줄리안 호스프 트위터 캡쳐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Cryptocurrency) 업계의 유명인사인 줄리안 호스프(Julian Hosp)는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 말 6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도중에 5천달러를 찍을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줄리안 호스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5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매체인 cnbc와 인터뷰한 기사를 게재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최근의 조정은 아주 건전한 조정"이라며, "큰손들은 이번 조정을 통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오히려 늘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경쟁을 통해 시장에 남은 암호화폐는 미래에 누구나 널리 쓰는 화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호스프는 '텐엑스(TenX)'의 공동창립자로, 텐엑스는 일반인들이 디지털화폐(digital currencies) 거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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