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6월 4일 오전 9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97,000원 (1.16%) 상승한 8,42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81% 오른 7,7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11,000원 (9.32%) 상승한 1,302,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55% 상승한 51,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비체인 (12.23%) 비트코인 캐시 (9.32%) 리플 (7.85%) 이더리움 (5.03%) 비트코인 골드 (4.55%) 모네로 (3.98%) 대시 (3.28%) 이더리움 클래식 (2.83%) 아이콘 (2.77%) 라이트코인 (2.76%) 제트캐시 (1.85%) 이오스 (1.76%) 퀀텀 (1.64%) 비트코인 (1.16%) 트론 (0%)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236,032,871,229원) 리플 (52,218,609,291원) 트론 (38,248,228,882원) 비트코인 (33,309,359,157원) 비트코인 캐시 (31,611,215,634원) 이더리움 (27,686,443,621원) 퀀텀 (6,058,097,957원) 아이콘 (4,397,960,335원) 비체인 (4,235,166,364원) 이더리움 클래식 (2,311,820,287원) 비트코인 골드 (1,745,389,291원) 라이트코인 (1,449,246,734원) 모네로 (760,052,203원) 제트캐시 (650,031,828원) 대시 (228,178,688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상위 암호화폐가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강보합세를 보이며 7,7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8,000달러 선 돌파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주 높은 상승률을 보인 이오스(EOS)의 경우에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 분위기가 호전되는 모양새다. 주말에 전해진 이오스의 5천억 달러 규모 펀드 조성 소식과 중국 거래소 후오비의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뉴욕주의 암호화폐 산업 육성 기대와 유력 인사 투자 권유 발언도 회복 랠리에 한몫하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인 이오스를 개발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업체 블록원이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EOSIO 1.0 버전을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1년간 총 41억 5,000만 달러의 암호화폐공개(ICO)를 완료했다. 이오스의 이번 자금모집은 역대 ICO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 블록원은 블록체인 투자회사 SVK크립토와 함께 5,000만 달러 규모의 펀드를 구성해 EOSIO 생태계 개발에 지원할 예정이다.
중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후오비(Huobi)의 암호화폐 플랫폼 후오비 프로(Huobi Pro)는 개인 투자자를 겨냥한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ETF(Exchange-traded fund)를 출시했다. 1일(현지시간) CCN에 따르면 이번 후오비 프로의 ETF 상품인 'HB10'은 최근 후오비가 내놓은 10가지 대표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인덱스 지수 '후오비 10'(HUOBI 10)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미국 뉴욕주 의회가 디지털 통화 태스크 포스(TF) 설립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고 2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내년 말까지 총 9명으로 구성된 뉴욕주 의회 소속 태스크 포스가 설립된다. 이에 따라 비트라이센스로 대표되는 뉴욕주의 암호화폐 규제가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유명한 비트코인 헤지펀드 매니저인 댄 모어헤드(Morehead) 판테라 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지금이 비트코인를 비롯한 암호화폐에 투자할 적기"라고 말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어헤드 CEO는 전날 미 경제매체 CNBC 패스트머니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바닥을 치고 있다"며 "지금은 비트코인을 구매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주장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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