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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T Sports, 11주 차 비트코인 경기 성료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2/19 [02:56]

MTT Sports, 11주 차 비트코인 경기 성료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4/12/19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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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T Sports가 11주 차 비트코인 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총 1만 7천 명의 유저가 참여했으며, 3일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140명이 마지막 날 경기에서 비트코인을 두고 승부를 펼쳤다.  

 

이번 주에는 태국의 선수 “Mnty”가 우승을 차지하며 0.35 BTC를 확보했고, 한국의 선수 “Lulu”는 준우승을 거머쥐며 약 2,800만 원 상당의 0.2 BTC를 획득했다. 이는 5주 차에서 한국의 선수 “Jinho”가 2위를 기록한 이후 5주 만에 다시 한국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한 기록이다.  

 

또한, “Lulu”를 제외한 다른 한국 선수 2명도 선전하며 각각 11위와 25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각각 순위에 따라 비트코인을 나눠 가지며 한국 선수단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MTT Sports는 글로벌 E-Sports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며, 궁극적으로 MTT를 올림픽의 공식 종목으로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주 1개의 비트코인을 상금으로 제공하며, 총 100개의 비트코인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4년 12월 16일 기준, MTT Sports는 주간 경기를 통해 총 11개의 비트코인을 지급했으며, 이는 약 15억 원에 해당한다. 이 중 한국 선수들은 약 7,6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MTT Sports는 E-Sports 중심 플랫폼으로, 모든 경기를 무료로 제공하며 상금은 실제로 지급된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수상자의 소감과 상금 지급 현황을 확인 할 수 있다. 최근 업데이트된 MTT 스테이킹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000개의 MTT를 스테이킹하면 주간 경기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MTT Sports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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