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6월 5일 오전 9시 2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54,000원 (1.83%) 하락한 8,27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68% 떨어진 7,5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77,000원 (5.92%) 하락한 1,224,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6.1% 하락한 4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비트코인 (-1.83%) 트론 (-2.94%) 대시 (-3.31%) 이더리움 (-3.53%) 라이트코인 (-3.79%) 리플 (-3.97%) 비체인 (-4.22%) 모네로 (-4.37%) 이오스 (-5.29%) 이더리움 클래식 (-5.45%) 비트코인 캐시 (-5.92%) 제트캐시 (-6.05%) 비트코인 골드 (-6.1%) 아이콘 (-6.52%) 퀀텀 (-6.76%)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152,613,299,366원) 리플 (98,570,215,443원) 비트코인 (37,241,894,939원) 트론 (35,213,211,045원) 비트코인 캐시 (32,637,901,278원) 이더리움 (30,472,383,641원) 퀀텀 (6,878,334,197원) 아이콘 (4,966,423,427원) 비체인 (3,755,639,130원) 이더리움 클래식 (3,362,880,934원) 비트코인 골드 (1,886,667,083원) 라이트코인 (1,052,003,076원) 제트캐시 (697,607,168원) 모네로 (529,250,931원) 대시 (192,760,381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상위 암호화폐가 사흘간의 상승세를 멈추고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다.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7,5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최근 상승부담에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이슈와 발언은 이어지고 있다. 전날 중국 거래소 후오비의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소식에 이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도 이날 암호화폐 인덱스 펀드 출시 소식을 알렸다. 후오비의 ETF와 마찬가지로 오케이엑스 펀드(OK06ETT)는 오케이엑스와 거래할 수있는 개인 투자자에게 공개되며 최소 투자액은 약 100달러로 책정됐다.
일본에서도 긍정적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일본 금융그룹인 SBI홀딩스가 일본 제도권 금융회사로는 처음으로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씨트레이드(VCTRADE)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비씨트레이드는 사전에 계좌 개설 신청을 한 2만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7월부터는 신규 계좌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가 일본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코인베이스의 부사장인 댄 로메로(Dan Romero)는 이날 회사 블로그를 통해 암호화폐의 세계적인 채택을 가속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일본 진출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창업자는 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머니20/20에 참석해 "비트코인은 순수한 금과 같다"며 "비트코인은 향후 글로벌 기축통화가 될 것"고 말했다. 워즈니악은 비트코인이 발행량이 제한돼 있고, 배분이 탈중앙화 돼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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