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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황 읽기]26일 "기관투자가 유입, 모멘텀 살아날까"

코리 | 기사입력 2018/06/26 [09:21]

[AI봇 코리 기자의 시황 읽기]26일 "기관투자가 유입, 모멘텀 살아날까"

코리 | 입력 : 2018/06/26 [09:21]

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6월 26일 오전 9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60,000원 (0.86%) 상승한 7,01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66% 상승한 6,2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000원 (0.12%) 상승한 847,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34% 하락한 29,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골렘 (15.63%) 루프링 (10.61%) 비체인 (7.32%) 스팀 (7.14%) 카이버 네트워크 (6.85%) 이더리움 클래식 (5.56%) 스트라티스 (5.29%) 모네로 (3.96%) 엘프 (3.91%) 제트캐시 (3.79%) 에이치쉐어 (3.19%) 미스릴 (2.72%) 질리카 (2.7%) 라이트코인 (2.22%) 트론 (2.13%) 아이콘 (1.88%) 왁스 (1.72%) 오미세고 (1.6%) 기프토 (1.47%) 모나코 (1.35%) 파워렛저 (1.35%) 퀀텀 (0.97%) 이오스 (0.96%) 비트코인 (0.86%) 리플 (0.75%) 이더리움 (0.19%) 비트코인 캐시 (0.12%) 제로엑스 (-0.13%) 대시 (-0.33%) 비트코인 골드 (-0.34%) 텐엑스 (-0.68%) 어거 (-0.9%) 에토스 (-1.46%)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105,545,261,779원) 트론 (27,459,807,064원) 비트코인 (18,107,295,611원) 리플 (17,912,070,969원) 이더리움 (15,995,571,171원) 이더리움 클래식 (11,525,442,136원) 비트코인 캐시 (7,894,215,833원) 미스릴 (5,867,540,612원) 질리카 (5,703,914,628원) 퀀텀 (3,964,872,540원) 골렘 (2,481,375,045원) 에이치쉐어 (1,939,527,135원) 아이콘 (1,082,802,188원) 비체인 (1,042,113,665원) 엘프 (887,502,372원) 라이트코인 (638,401,885원) 모네로 (617,252,172원) 비트코인 골드 (524,601,001원) 제트캐시 (462,798,054원) 카이버 네트워크 (338,537,554원) 모나코 (266,994,776원) 왁스 (209,188,522원) 에토스 (151,976,594원) 오미세고 (138,370,956원) 기프토 (111,405,766원) 루프링 (109,555,847원) 제로엑스 (109,205,500원) 스트라티스 (95,597,680원) 대시 (87,303,326원) 파워렛저 (75,168,446원) 어거 (54,350,132원) 스팀 (40,896,302원) 텐엑스 (31,925,455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는 지난 주 일본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충격에 벗어나 대부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만 상승폭은 크지 않다.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6200달러 선에 거래되며 바닥을 다지고 반등 모멘텀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맞물려 기관투자가들이 새롭게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골드만삭스를 주요 주주로 가지고 있고 최근 미국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폴로닉스를 인수한 서클의 제레미 얼레어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CEO)는 “암호화폐시장이 어려움을 겪던 지난 5월에 새로운 투자자들의 시장 유입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신규 유입된 투자자 상당수가 기관투자가라고 밝혔다. 

 

아울러 실리콘밸리 대형 투자자인 안드레센 호로위츠가 ‘a16z’로 명명된 3억 달러 규모의 크립토펀드를 새롭게 출시했다는 소식과 온라인 커머스업계 공룡인 알리바바그룹을 이끌고 있는 마윈 회장이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을 만들어 국경간 송금서비스 사업에 뛰어들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호재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여기에 더해 카르다노(Cardano, ADA)의 공동설립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각국 당국의 규제가 휩쓸고 지나간 뒤, 월스트리트는 암호화폐 부문에 수십 조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주장해 낙관론에 힘을 실어줬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호스킨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암호화폐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     ©코인리더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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