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6월 28일 오전 8시 5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8,000원 (0.84%) 상승한 6,93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42% 상승한 6,1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1,000원 (1.38%) 상승한 806,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3.68% 상승한 29,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모나코 (29.23%) 비체인 (10.3%) 퀀텀 (6.38%) 라이트코인 (6.05%) 모네로 (5.61%) 카이버 네트워크 (5.25%) 제트캐시 (4.05%) 미스릴 (3.77%) 비트코인 골드 (3.68%) 에토스 (3.63%) 이오스 (3.14%) 리플 (3.1%) 아이콘 (2.87%) 질리카 (2.74%) 이더리움 클래식 (2.71%) 에이치쉐어 (2.2%) 골렘 (2.1%) 엘프 (1.71%) 이더리움 (1.63%) 루프링 (1.47%) 텐엑스 (1.45%) 비트코인 캐시 (1.38%) 왁스 (0.9%) 비트코인 (0.84%) 스트라티스 (0.76%) 기프토 (0.74%) 어거 (0.65%) 스팀 (0.34%) 트론 (0%) 파워렛저 (-0.46%) 오미세고 (-0.48%) 대시 (-0.69%) 제로엑스 (-2.92%)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46,312,385,384원) 퀀텀 (14,701,681,105원) 트론 (14,318,155,194원) 비트코인 (12,222,023,731원) 리플 (11,990,985,903원) 이더리움 (11,452,539,120원) 이더리움 클래식 (7,128,116,752원) 모나코 (5,724,443,491원) 비트코인 캐시 (5,506,871,076원) 미스릴 (2,806,060,737원) 질리카 (2,655,616,223원) 엘프 (1,532,180,118원) 비체인 (1,200,707,805원) 골렘 (1,146,946,995원) 카이버 네트워크 (1,008,104,198원) 아이콘 (774,102,559원) 왁스 (674,779,715원) 에토스 (673,982,623원) 에이치쉐어 (650,818,747원) 라이트코인 (573,899,615원) 모네로 (390,304,039원) 비트코인 골드 (342,896,710원) 오미세고 (196,756,778원) 파워렛저 (154,909,798원) 텐엑스 (154,496,745원) 어거 (132,725,719원) 기프토 (119,048,771원) 제트캐시 (117,285,218원) 제로엑스 (87,753,699원) 대시 (62,328,560원) 루프링 (52,075,497원) 스팀 (39,641,546원) 스트라티스 (32,784,016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는 전날의 하락세에 벗어나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61,00달러 선에 거래되며 바닥을 다지고 반등 모멘텀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상승 장세는 전날 전해진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광고 허용 소식과 미중간 무역분쟁에 따라 안전자산으로 인식될 수 있는 비트코인 등 시총 상위 코인에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도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 부정적인 발언이 이어졌다.
애플 공동 창업주인 스티브 워즈니악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NEX기술 컨퍼런스에서 그는 "현재의 블록체인 열풍이 2000년대 초반 인터넷 기업의 닷컴 버블을 상기시킨다"면서 “특히 인터넷을 통해 삶을 바꿔 보겠다고 했던 기업 상당수는 빠르게 파산하고 말았다”고 밝혔다. 다만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되고 완전히 신뢰할 만한 기술로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잠재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암호화폐 리서치 그룹 아이언우드(IronWood)의 CEO 마이클 스트러튼(Michael Strutton)은 비트코인ETF(bitcoin exchange-traded fund)가 승인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최소 26,000달러 이상에서 최대 44,000달러가 될 수 있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또, 골드만삭스 전 임원이 설립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전문회사 블록타워(BlockTower)의 공동 설립자 아리폴(Ari Paul)도 "올해 3분기에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투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아리폴은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신뢰할만한 규제와 기관에 최적화된 암호화폐 상품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