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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매도 압박 뚫을까...’여기’ 돌파하면 2천 달러 재탈환 기대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4/28 [13:21]

이더리움, 매도 압박 뚫을까...’여기’ 돌파하면 2천 달러 재탈환 기대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4/28 [13:21]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주요 지지선을 지키며 1,850달러 저항선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최근 글로벌 무역 갈등과 악화된 거시경제 여건 속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상태이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과 부진한 경제 지표가 위험 자산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암호화폐 분석가 다안(Daan)은 이더리움이 최근 가격 상승 흐름을 통해 강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복원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안은 이더리움과 비트코인(Bitcoin, BTC) 간 가격 비교 차트에서 이더리움이 지난주 초 강세를 보이며 시장 전체의 리스크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국지적 박스권을 다시 탈환한 것을 긍정적인 신호로 보며, 지속적인 상승 압력이 이어질 경우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회복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더리움은 현재 4시간봉 200일 이동평균선(MA)과 지수이동평균선(EMA) 위를 유지하고 있어, 매수세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1,850달러를 넘어서면, 추가 상승 랠리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다만, 1,725달러 지지선을 하회할 경우 하방 압력이 심화될 위험도 상존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는 이더리움의 BBTrend 수치가 이틀 전 11.83에서 8.77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양(+)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저변에 강세 구조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이더리움 고래의 흐름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부분에도 주목했다. 27일(현지 시각) 기준 이더리움 고래(1,000~10,000 ETH 보유 지갑) 수는 5,458개를 기록하며, 최근 며칠간 안정세를 보였다. 대형 보유자들이 추가 매집이나 매도를 자제하고 시장 방향성을 주시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현재 이더리움은 1,828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매체는 1,828달러 저항선 돌파 성공 시 1,954달러, 2,104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반대로 상승 동력이 약화되면 1,749달러, 1,689달러까지 하락할 위험도 존재한다고 보았다. 주요 지지선 붕괴 시 1,537달러, 1,385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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