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윈은 최근 X(구 트위터)에서 CZ를 태그하며 “DM 보내줘”라는 짧은 요청을 남겼고, CZ는 곧바로 인기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reachme.io'를 언급하며 재치 있게 응답했다.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소통 자체만으로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윈은 최근 무려 1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비트코인(BTC)과 페페(PEPE) 밈코인 거래에서 과도한 레버리지를 사용해 단 48시간 만에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와 같은 고위험 전략으로 비판을 받아온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큰 영향력을 가진 트레이더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한때 단 50만 달러 투자로 PEPE에서 약 8,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고, 과감한 투자 성향으로 유명해졌다. 다만,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그가 펌핑 앤 덤핑(pump-and-dump)에 관여한 정황도 제기되며 논란도 함께 따라붙는다.
이번 CZ와의 상호작용은 그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신선한 화제를 던진다. 팬들은 바이낸스와 윈의 협업 가능성은 물론, 향후 어떤 형태로든 공동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다는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CZ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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