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인투더블록(IntoTheBlock) 데이터를 인용, 시바이누 거래량 증가 추세가가 6월 초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언급하며, 고래 활동의 부활을 나타낸다고 보도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임박한 변동성의 선행 지표로 간주되지만, 이번 거래량 급증에는 강세 가격 움직임이 동반되지 않았다.
시바이누는 현재 0.00001263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00일 지수이동평균인 0.00001550달러와 100일 지수이동평균인 0.00001389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했다. 이러한 지수이동평균들이 여전히 상방 저항으로 작용하며 모든 짧은 랠리 시도를 저지하고 있어, 자산이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며 단기 기술적 전망이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시바이누가 기본 지지선에 위치해 있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다. 0.00001250달러에서 0.00001280달러 구간은 4월 이후 여러 차례 테스트되어 온 알고리즘 지지 구역과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적 바닥선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거래량이 다시 감소할 경우 이 수준 아래로 붕괴하면 0.00001100달러 또는 더 낮은 수준으로의 가속화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당한 거래량 급증이 매집을 의미할 수 있지만, 후속 캔들의 후속 거래량 감소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고래 활동이 전략적 매수가 아닌 단순한 재분배였다면 자산이 견인력을 얻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중한 낙관론의 근거가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가 42에 가까워 상당한 상승 잠재력이 있다.
시바이누가 이 중요한 지지 구역을 유지하고 거래량이 높게 유지되거나 증가한다면 반전 국면의 시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취약하고 전체 시장 심리에 크게 의존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시바이누는 전환점에 서 있으며, 24시간 동안 2조 6,000억 개의 SHIB 거래량이 여전히 높은 관심을 나타내지만 가격 구조는 여전히 약하고 기본 지지선 유지가 현재 중요한 상황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