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쟁에도 무너지지 않았다...이더리움, 2,500달러 버티고 4,000달러 반등 시동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6/15 [06:00]

전쟁에도 무너지지 않았다...이더리움, 2,500달러 버티고 4,000달러 반등 시동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6/15 [06:00]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중동 지역의 전쟁 위기 속에서도 핵심 지지선인 2,500달러를 방어하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술적 지표와 과거 사례는 해당 가격대가 강력한 반등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 하락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6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 이후 14% 넘게 하락했음에도 2,500달러 지지선 위를 지키고 있다. 기술 분석가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ETH가 2021년 8월과 2024년 초에도 이 가격대에서 반등해 4,000달러까지 상승한 전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ETH는 2,55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500~2,830달러의 박스권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단기적으로 200일 이동평균선(2,642달러)이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재차 상승을 가로막고 있지만, 50일 및 100일 이동평균선은 상승 기울기를 유지하고 있어 중기 강세 구조는 아직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거래량은 최근 이란-이스라엘 갈등 뉴스 이후 급등하며 시장 내 불안 심리를 반영했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다시 2,500달러 아래로 하락할 경우, 다음 지지선은 2,300달러로 후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ETH/BTC 페어도 주목받고 있다. 전체 시장에서 알트코인의 강세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인 이 페어가 현재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더리움이 지지선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다른 알트코인들도 연쇄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

 

앞으로의 방향성은 단기적으로 2,500~2,520달러의 지지선을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다. 시장은 이더리움이 다시 한 번 역사적 패턴처럼 이 지점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를 주시하고 있으며, 이 구간이 무너지면 강세 흐름은 일시적으로 종료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