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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최대 고비는 '6월 22일'...10만 달러 앞두고 긴장감 최고조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6/20 [10:27]

비트코인, 최대 고비는 '6월 22일'...10만 달러 앞두고 긴장감 최고조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6/20 [10:27]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10만달러 선을 넘나들며 투자자들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22일이 가격 변동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기술적 지표와 과거 변동성 패턴이 맞물리며 해당 시점을 중심으로 큰 방향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6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트레이딩뷰의 기술 분석가 리드크립토(readCrypto)는 비트코인의 주간 차트상에서 6월 22일을 기점으로 변동성 확대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이 10만 4,7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0만 4,463~10만 6,133달러 사이의 구조적 중간 구간에 해당하는 구간이다.

 

10만 4,463~10만 6,133달러 구간의 하단인 9만 9,705달러는 하이킨 아시(Heikin-Ashi) 기준 고점이자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동시에 주간 차트의 M-시그널 지표가 수렴하는 지점이다. 만약 이 지지선을 하방 이탈할 경우, 다음 하락 목표는 8만 9,294달러로, 이는 2.618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과도 일치한다.

 

반대로 상단 저항선인 10만 8,316달러를 돌파하면 상승세가 재점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때 목표 가격은 10만 9,598달러와 11만 1,696달러이다.

 

시장 모멘텀을 보여주는 온밸런스볼륨(OBV)은 여전히 제로 라인 아래에 머물고 있어 매도 압력이 잔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히스토그램의 하락폭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은 매도세 약화를 나타내며, 상대강도지수(RSI) 또한 과열 상태에서 벗어나고 있어 시장은 방향성 결정을 앞둔 전환기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비트코인은 9만 9,705달러에서 10만 8,316달러 사이의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며, 해당 구간을 벗어나는 시점이 향후 가격의 방향을 결정지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6월 21일에서 23일 사이의 기간이 변동성 확대의 핵심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되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비트코인이 6월 22일을 기점으로 주요 지지선 혹은 저항선을 돌파하면, 상승 또는 하락의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될 수 있다. 현시점에서 시장은 강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향성을 확인하려는 눈치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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