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렉스쉐어스(REX Shares)와 오스프리펀드(Osprey Funds)가 공동 출시한 ‘REX-오스프리 솔라나 스테이킹 ETF(SSK)’가 정식 거래를 시작했다. 이 상품은 솔라나 토큰 보유에 따른 가격 상승 수익뿐 아니라 스테이킹을 통한 연 7.3% 수준의 보상 수익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SSK는 파생상품 기반이 아닌 현물 기반 ETF로, 실제 솔라나 토큰을 직접 보유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복잡한 선물 ETF 구조에서 발생하는 롤오버 비용이나 괴리율 문제를 피하면서도, 단순한 가격 추종을 넘어 실제 네트워크 참여로 인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펀드는 전체 자산의 상당 부분을 스테이킹된 솔라나에 배분함으로써 투자자에게 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SOL 가격 상승과 네트워크 보상이라는 두 가지 수익 흐름을 모두 누릴 수 있게 된다.
ETF의 커스터디 및 스테이킹 파트너로는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이 선정됐다. 앵커리지는 미국 내 규제 승인을 받은 암호화폐 전문 은행으로, 기관 투자자 대상 보관 및 위임 서비스 분야에서 입지를 구축해왔다.
이번 ETF 출시는 미국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에서 새로운 구조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규제 환경 내에서 수익성과 참여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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