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더리움 ‘패턴 붕괴’ 돌파...전문가 "강세장 서막" 주장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7/17 [17:32]

이더리움 ‘패턴 붕괴’ 돌파...전문가 "강세장 서막" 주장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7/17 [17:32]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하방 패턴을 무력화하며 강세 전환 신호를 보이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주간·월간 차트 모두 주요 저항선을 돌파한 상황이며, 거시적으로도 이번 상승 흐름은 약세장이 아닌 강세장 초입에 해당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에 7월 16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이더리움이 주간 차트에서 하락 이탈처럼 보였던 대칭 삼각형 패턴을 무효화하며 반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패턴 붕괴(busted pattern)는 종종 강력한 상승 추세 전환의 신호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더리움은 3,300달러를 돌파한 상태로, 주간 20주 및 50주 이동평균선을 모두 상방 이탈하며 기술적 관점에서 뚜렷한 강세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월간 차트에서도 주요 이동평균선을 상회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57선에서 본격적인 상승 초입 구간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감바데요는 이러한 기술적 강세가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전체 시장이 강세장 초입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완화 기조와 금리 하락 전망, 그리고 통화량 증가가 맞물리며 거시적 환경이 약세장보다는 강세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3,700달러 부근에서 저항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구간은 피보나치 저항선과 일치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 저항에서 10%에서 최대 30% 수준의 단기 조정이 나올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이 같은 조정은 강세장 내 건강한 조정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감바데요는 중기적으로 이더리움의 목표가를 5,000달러에서 최대 5,500달러로 제시했다. 그는 현재 시장의 과잉 낙관도 과잉 공포도 없는 상황에서 기술적·거시적 흐름 모두 강세장 본격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