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1,865% 수익률 실현... XRP 투자자, 5년 기다림으로 만든 성과로 화제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7/19 [04:00]

1,865% 수익률 실현... XRP 투자자, 5년 기다림으로 만든 성과로 화제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7/19 [04:00]
리플(XRP), 달러(USD)

▲ 엑스알피(XRP),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 가격이 급등하면서 장기 보유자들의 투자 수익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일부 투자자는 초기 자금으로 슈퍼카를 살 수 있을 만큼의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유명 기술 분석가 크레디불 크립토(CrediBULL Crypto)는 2019년 12월 1만 달러를 XRP에 투자해 5만 3,692개를 매입했다. 당시 XRP 평균 단가는 0.1835달러였다. 그는 XRP 투자로 4년 안에 슈퍼카를 구매하기를 기대했으며, 최근 XRP 급등으로 이 포트폴리오 가치는 최대 19만 6,512달러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XRP는 2020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여파로 장기간 가격 압력을 받으며 2021년 강세장에서도 1.96달러에 그치며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지 못했다. 그러나 소송 종료 이후 시장 분위기가 급반전되면서 XRP는 7년 만에 3.66달러의 고점을 기록했다.

 

크레디불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초기 투자 포트폴리오가 18만 6,000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구매 이후 약 1,865%의 수익률을 의미한다. 그는 장기 보유 중 수많은 비판과 회의론을 견뎌냈으며, 지금은 XRP가 본격적인 상승의 초입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 현재 약 12만 달러에서 이미 사이클의 후반부에 진입했다고 분석한 반면, XRP는 이제 막 시작 단계에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향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 XRP의 가격이 현재와 전혀 다른 수준일 것이라며, 이번 시즌 최고 낙관치는 30달러로 제시했다.

 

샌티먼트(Santiment)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퀸리반(Brian Quinlivan)도 최근 팟캐스트에서 비슷한 견해를 내놓았다. 그는 “비트코인이 헤드라인을 장악하는 사이, XRP는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며, 아직 개인 투자자들의 광범위한 관심이 도달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