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엑스알피(XRP)가 ‘폴링 스타(falling star)’ 캔들 패턴을 형성하며 단기 반전 신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11만 달러 수준의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강력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시장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XRP는 최근 단기 고점인 3.70달러 도달 직후 강한 매도 압력에 밀리며 폴링 스타 패턴을 형성했다. 이는 고점에서 매도세가 강하게 유입됐음을 나타내며, 뒤따르는 음봉과 거래량 증가 시 하락 반전 신호로 간주된다. 현재 XRP는 3.4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며, 상대강도지수(RSI)는 88을 넘어 과열 구간에 진입했다.
이더리움은 3,600달러를 돌파하며 시장의 전반적인 강세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4월 이후 수익률이 150%를 넘긴 ETH는 강한 기술적 구조와 기관 자금 유입, 규제 명확성에 힘입어 3,000달러 심리적 지지선을 돌파하고 재검증한 뒤 가속 상승 중이다. RSI는 85로 과매수 구간이지만, 강한 시장 자금 유입 속에서 이더리움은 고점 경신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은 최근 고점인 12만 3,000달러를 기록한 이후 피로감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11만 8,000달러 수준까지 조정 중이며, 단기 지지선인 11만 5,000~11만 7,000달러 구간이 무너질 경우, 11만 달러선까지의 조정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RSI는 68로 과열 구간에서 다소 벗어났지만, 수요 약화와 거래량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여전히 사상 최고치 근처에 머물고 있으며, 이는 높은 레버리지 포지션이 쌓여 있음을 시사한다. 만약 하방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대규모 청산(롱 스퀴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이는 장기적 추세 반전이 아닌 건강한 조정 과정일 수 있다는 해석도 병존한다.
시장 전반적으로는 XRP의 과열 신호, 비트코인의 조정 우려, 이더리움의 강세 흐름이 혼재된 상태다. 당분간은 차별화된 자산별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XRP는 3.20달러, 비트코인은 11만 달러, 이더리움은 3,700달러가 각각 주요 분기점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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