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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시총 1조 5,000억 달러 돌파...5조 달러까지 갈까?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7/19 [11:00]

알트코인 시총 1조 5,000억 달러 돌파...5조 달러까지 갈까?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7/19 [11:00]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에서 알트코인으로의 자금 이동이 본격화되며, 알트코인 시장의 총 시가총액이 1조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업계는 이를 '알트시즌' 초기 단계로 보고 있으며, 전체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최대 5조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7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TOTAL2)은 지난 1월 고점이자 장기 저항선이었던 1조 5,000억 달러를 재돌파했다. 이 수준에서 일시적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월간 종가가 1조 5,100억 달러 이상에서 마감되면 역대 최고 양봉 종가 기록이 될 전망이다. 알트코인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시가총액 지표(TOTAL3)도 현재 약 1조 달러 수준이며, 일부 분석가는 이를 기반으로 최대 5조 달러까지의 상승 여력을 제시하고 있다.

 

바이낸스와 HTX 등 중앙화 거래소에서는 스테이블코인 입금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주 바이낸스에는 8억 9,500만 달러, HTX에는 8억 1,900만 달러 상당의 USDT 및 USDC가 유입됐다. 특히 지난 7월 16일 하루 동안 20억 달러 이상의 스테이블코인이 주요 파생상품 거래소에 입금돼 고위험 자산에 대한 레버리지 수요가 높아졌음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고래 입금량은 최근 22억 5,000만 달러 감소했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매도 압력이 줄어들고,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회전되고 있음을 암시한다. 바이낸스는 여전히 하루 80억 달러 이상의 현물 거래량을 기록하며 전체 거래량의 55%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맥스(Mags)는 알트코인 사이클은 대개 장기 통합 구간을 돌파하며 시작되고, 가장 큰 수익은 수개월 내 수직 상승하는 마지막 국면에서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현재는 이 초기 단계에 해당하며, '알트시즌 지수'의 30일 수치는 75를 넘겼지만 60일 수치는 아직 낮은 편이다. 이에, 장기적으로 비트코인보다 성과가 우수한 알트코인의 수는 제한적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시장 분위기가 점차 상승 쪽으로 쏠리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높은 수익률 가능성만큼 정확한 진입 시점과 전략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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