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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직전과 동일"...이더리움·알트코인 리스크 점수 '데자뷔'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7/19 [12:00]

"불장 직전과 동일"...이더리움·알트코인 리스크 점수 '데자뷔'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7/19 [12:0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장기 상승 돌파 신호를 보여주는 가운데 단기 기술적 저항 구간에서의 움직임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분기점이 되고 있다. 동시에 알트코인 시장은 지난 사이클 고점을 아직 돌파하지 못한 상태로, 구조적 상승 여력은 남아 있으나 단기 조정에 대한 경계도 요구되는 시점이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7월 18일(현지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현재 이더리움이 2021년 고점에서 형성된 삼각형 상단 추세선에 도달해 단기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월봉 기준으로는 20개월선과 50개월선을 돌파하며 강한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일봉에서는 단기 저항이 명확해졌다고 덧붙였다.

 

감바데요는 과거 2020년 11월 이더리움이 본격적인 불장에 진입할 당시에도 비슷한 흐름이 있었으며, 당시에도 상승 직후 약 20%의 하락 조정이 동반됐다고 언급했다. 현재 이더리움의 리스크 점수는 52로, 2020년 11월 당시 55와 유사한 수준이다. 그는 이 점수를 근거로 아직 시장이 과열된 상황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이더리움의 상방 목표 구간으로는 피보나치 비율에 따라 4,100달러, 5,000달러, 5,700달러 등이 언급됐다. 하지만 감바데요는 단기적으로 2,800달러 부근에서 지지 테스트가 나올 수 있는 만큼, 캔들 마감 여부와 거래량 추이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트코인을 제외한 전체 알트코인 시가총액 차트는 여전히 지난 사이클 고점 돌파 전 단계에 머물러 있다. 그는 이 구간이 2021년 불장 직전과 유사하며, 당시 리스크 점수가 50 수준이었고 지금은 28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수치는 아직 알트코인 시장에 상당한 상승 여지가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고 해석했다.

 

감바데요는 알트코인 랠리는 저항과 조정을 수반하는 구조적 흐름 속에서 전개될 것이라며, 리스크 점수 72, 92, 100을 단계별 경고 신호로 삼아 수익 실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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