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약 7년간의 조정 구간을 마무리하고, 2017년 강세장 말기의 급등 흐름을 반복할 수 있다는 기술적 분석이 나왔다. 일부 분석가는 XRP가 40일 만에 13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상승 구조와 속도까지 과거 사이클과 거의 일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7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기술 분석가 토니 세베리노(Tony "The Bull" Severino)는 엘리엇 파동 이론에 따라 XRP의 지난 7년간 흐름을 4파동 수렴 삼각형으로 분류하고, 현재는 5파동의 초기 상승이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2017년 고점부터 2018년 저점까지의 하락폭이 약 2.55달러, 하락률은 약 1,903%였으며, 이 조정이 6주 만에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세베리노는 이 구조를 그대로 대입해 XRP가 삼각형 상단을 돌파한 이후 급등이 반복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해당 상승의 시작점을 약 0.64달러로 설정하고, 과거 상승률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XRP는 12달러 73센트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예상 상승 기간은 약 42일로, 주간 기준 6개의 캔들 내에 형성된다고 강조했다.
해당 분석은 현재 진행 중인 상승이 5파동의 일부이며, 단기적으로는 4파동의 조정형 패턴인 페넌트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고 본다. 그는 현재 캔들 구조와 거래량 흐름이 과거와 매우 유사하다며, 수렴 이후 대규모 상승이 임박했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다만 세베리노는 이와 같은 구조가 완성되면, 엘리엇 파동 이론상 전체 상승 사이클이 종료되고 더 큰 하락 조정이 뒤따를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단기 수익 가능성과 함께, 극단적인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 관리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베리노의 예측이 적중한다면 XRP는 약 한 달 만에 9달러 이상 급등하게 된다. 지난 2017년 후반 사이클과 정확히 일치하는 상승률과 시간 구조를 재현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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