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존 디튼은 XRP가 서클과 경쟁하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전면 반박하며, XRP는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그는 리플이 RLUSD라는 별도의 스테이블코인으로 시장에 진입했을 뿐 XRP 자체는 여전히 유동성 자산 및 브리지 통화로 기능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해명은 데이브 포트노이(Dave Portnoy)의 매도 사례 이후 더욱 주목을 받았다. 포트노이는 XRP가 서클에 밀릴 것이라는 조언에 따라 2.40달러에 보유 물량을 매도했고, 이후 XRP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자 “울고 싶다”고 발언했다. XRP는 최근 일주일간 약 23% 상승하며 비트코인을 앞서는 성과를 기록했다.
디튼은 XRP는 리플이라는 회사와 다르며, 리플은 핀테크 기업으로 RLUSD라는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겨냥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XRP는 XRP 레저에서 작동하는 독립적인 디지털 자산이며, 스테이블코인처럼 설계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리플과 서클이 과거 파트너십을 논의한 적은 있어도, 현재 경쟁 구도에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리플의 RLUSD는 USDC와 같은 기존 스테이블코인을 겨냥한 것이며, XRP는 해당 전략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
리플의 매니징 디렉터 리스 메릭(Reece Merrick)도 최근 XRP와 리플의 구분을 다시금 강조한 바 있다. 디튼은 투자자들이 회사와 토큰을 혼동하면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성급한 투자 판단을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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