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12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을 이어가며 총 54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특히 블랙록(BlackRock)의 IBIT는 하루 4억 9,675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끌어들이며 선두 자리를 더욱 굳혔다.
7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3억 6,300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IBIT는 4억 9,675만 달러를 유입시켰으며, 누적 운용 자산은 865억 달러에 도달해 업계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피델리티(Fidelity)의 FBTC에서는 1,794만 달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GBTC에서는 8,129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됐다. 아크(ARK)의 ARKB도 3,361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의 또 다른 ETF는 자금 유출입 없이 53억 7,000만 달러 규모의 자산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ETF 전체 거래대금은 약 46억 2,0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번 12일 연속 순유입 기간 동안, 7월 10일과 11일에는 각각 11억 8,000만 달러, 10억 3,000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이 발생하며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10억 달러 이상이 유입됐다. 7월 16일에는 7억 9,940만 달러, 7월 3일에는 6억 190만 달러가 유입됐다. 반면, 7월 8일에는 가장 낮은 순유입 규모인 8,008만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누적 순유입은 총 547억 5,000만 달러이며, 전체 운용 자산은 1,524억 달러로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약 6.51%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더리움(Ethereum, ETH) ETF도 강한 자금 유입세를 보이고 있다. 7월 19일 하루 동안 4억 250만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지난 2주간 총 74억 9,000만 달러를 끌어모았다. 7월 16일에는 출시 이후 최대치인 7억 2,674만 달러가 유입됐고, 7월 17일에도 6억 2만 달러가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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