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알트코인과의 연동성을 끊고 단독 하락 가능성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신호와 포지션 구조, 고래 매도까지 복합적으로 겹치며 단기 급락 경고가 제기됐다.
7월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온체인 애널리스트 주앙 웨드손(Joao Wedson)은 비트코인이 하루 내 급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그는 알프랙탈(Alphractal) 차트를 기반으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상관관계가 붕괴됐으며, 시장 내 포지션 과열과 고래 매도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웨드손은 BTCUSDT-알트코인 상관관계 히트맵을 근거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디커플링 현상을 강조했다. 이는 전통적으로 시장의 방향성이 불확실하거나 변동성이 확대될 시점에 자주 나타나는 구조다. 현재는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의 추세를 따르지 않고 있어, 전체 시장이 불안정한 국면으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또한 알트코인 시즌 지수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수는 일정 기간 동안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우위에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알트코인에 유리한 환경을 의미하지만, 역사적으로는 비트코인 하락 전조로 작용한 사례가 많았다고 웨드손은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알파 퀀트 시그널(Alpha Quant Signal) 지표를 언급하며, 최근 이 지표가 ‘매도’ 신호를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이는 일부 주요 고래가 보유 물량 일부를 매도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매도 압력이 가중되고 있음을 반영한다는 해석이다.
웨드손은 단기 시장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면서도, 이번 조정이 장기 하락의 시작이라기보다는 새로운 가격 기반 형성을 위한 구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단기 급락 이후 나타날 수 있는 함정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