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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3.40달러 못 지키면 큰 조정 온다?…다음 지지선은 어디일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22 [00:15]

XRP, 3.40달러 못 지키면 큰 조정 온다?…다음 지지선은 어디일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22 [00:15]
XRP(리플)

▲ XRP(리플)     ©

 

7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엑스알피(XRP)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분석가는 과열 국면 진입을 경고하며 주요 조정 구간을 제시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딩 전문가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XRP의 급등은 7월 19일 프로셰어즈(ProShares)의 XRP 선물 ETF 승인 이후 매수세가 과열된 결과이며, 유동성 소진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가격대인 3.40달러가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상당한 조정'이 뒤따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만약 3.40달러 선이 무너지면, 2.70~3.00달러 구간이 단기 매집 영역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추가 하락이 이어질 경우에는 최근 상승 돌파가 시작된 2.20달러, 그리고 고차트 기준 주요 지지선인 1.81달러와 1.57달러도 재진입 구간으로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XRP의 상승세는 ETF 이슈 외에도 7월 18일 서명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GENIUS)의 영향도 컸다. 해당 법안은 리플(Ripple)의 RLUSD 스테이블코인을 공식 규제 적격 자산으로 인정했으며, RLUSD의 결제 레이어로 작용하는 XRP의 유틸리티 확장 기대를 키웠다.

 

한편, 테우크리움(Teucrium)의 2배 레버리지 XRP ETF가 운용 자산 5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현물 ETF 승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는 기관 자금 유입 확대를 가리키는 또 다른 긍정 신호로 해석된다.

 

현재 XRP는 3.5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2.40달러, 200일 SMA 1.82달러를 모두 상회하고 있다. 그러나 14일 상대강도지수(RSI)가 83.47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단기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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