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벤자민 코웬, 이더리움 현실적 고점 공개..."최대 '7,500달러'까지 가능"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7/22 [11:36]

벤자민 코웬, 이더리움 현실적 고점 공개..."최대 '7,500달러'까지 가능"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7/22 [11:36]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이번 시장 사이클에서 최대 7,500달러 구간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단기 과열 신호와 함께 장기 목표 가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격 예측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술적 근거가 동시에 제시됐다.

 

유명 트레이더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7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더리움의 현실적인 가격 목표로 5,700달러~7,500달러 구간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수치를 엘리엇 파동 기반의 버터플라이 효과 패턴(butterfly effect pattern), 1989년 S&P500 프랙탈, 리스크 점수 분석이라는 세 가지 근거를 통해 도출했다.

 

먼저 버터플라이 효과 패턴 분석에서 5,700달러는 1.618 확장선, 7,500달러는 2.24 확장선에 해당하며, 이는 과거 기술적 상승 구조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S&P500의 1989~1990년 상승 패턴을 현재 차트에 중첩했을 때도 이더리움이 2026년 약세장 전까지 이 구간에 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자체 개발한 리스크 매트릭스를 제시하면서 현재 이더리움의 위험 구간이 과거와 같이 0.7 이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부분에서 리스크 점수 0.8은 약 5,700달러, 0.85는 6,600달러, 0.9는 7,700달러, 0.95 리스크는 9,000달러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리스크 점수가 1을 기록할 때는 1만 달러와 같지만, 역사적으로 해당 구간에 머문 시간은 전체 거래일 중 1% 미만에 불과해 현실적 상단은 7,500달러 전후라고 지적했다.

 

코웬은 예측보다는 동적 분할 매도 전략을 제안했다. 그는 리스크 점수에 따라 0.7 구간에서 10%, 0.75에서 20%, 0.8~0.9 구간에서 30%의 이더리움을 분할 매도하는 방식이, 급락 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면서도 상승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2026년 약세장 진입 가능성, 9월 조정 패턴 반복 가능성 등을 언급하며, 5,700달러에서 7,500달러 사이가 이더리움의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현실적인 가격 범위라고 정리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