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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락 후 반등 신호·XRP는 맥도날드 시총 추월...알트 시즌 본격화?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7/22 [13:07]

비트코인 하락 후 반등 신호·XRP는 맥도날드 시총 추월...알트 시즌 본격화?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7/22 [13:07]
가상자산

▲ 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이 12만 달러 저항선 아래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강세장의 정점 신호와 함께 알트코인 시즌 개막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7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월요일 미국 증시 개장 시점까지 11만 7,000달러 부근에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갔으며, 이와 동시에 솔라나(Solana, SOL)와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24시간 기준 각각 10%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장 분석가 키스 앨런(Keith Alan)은 자금이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에서 주요 알트코인으로 회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TOTAL3ES 지표가 이전 고점을 돌파할 경우, 상위 100대 알트코인(이더리움 및 스테이블코인 제외)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앨런은 비트코인이 현재 구간에서 하락 조정을 거쳐 11만 달러 부근 추세선 지지를 테스트할 경우, 이후 반등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알트코인 상승 흐름의 정점을 형성한 뒤 다시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이동할 수 있는 시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반면, 트레이더 로만(Roman)은 비트코인 주간 차트를 분석하며 상대강도지수(RSI)와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에서 약세 다이버전스가 발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역대 최고가 구간에서 거래량이 낮고, 비트코인 점유율은 하락하는 반면 알트코인이 급등하는 것은 유동성이 이미 회전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비트코인의 강세장 종료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날 엑스알피(XRP)는 시가총액 기준 맥도날드를 추월하며 주목받았고, QCP캐피털은 "알트코인 시즌 지표가 50을 돌파한 것은 작년 12월 이후 처음"이라며 알트코인 주도의 상승 국면 진입을 공식화했다. 비트코인 점유율은 지난주 64%에서 60%로 하락했고, 이더리움은 9.7%에서 11.6%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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