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고래는 사고, 거래소는 팔고...파이 코인, 진짜 방향은?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7/23 [09:24]

고래는 사고, 거래소는 팔고...파이 코인, 진짜 방향은?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7/23 [09:24]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 PI)가 박스권을 돌파한 이후 4% 넘게 상승하며 단기 랠리 시도를 시작했다. 그러나 0.50달러 심리적 저항선을 넘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래 지갑의 대규모 매수와 거래소 간 대량 이동이 혼재되며, 향후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월 22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OKX 거래소에서 지갑 주소 GASWBD…J2AODM로 2만 9,100만 PI(약 141만 달러)가 출금되며,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큰 규모의 트랜잭션으로 기록됐다. 이 같은 고래의 대규모 출금은 상승세에 대한 강한 신뢰를 의미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반면, MEXC와 비트겟(Bitget)은 각각 59만 9,999PI, 40만 4,999PI를 Gate.io와 OKX로 이체했다. 또, 일부 거래소에서는 PI 물량을 분산 또는 매도하는 움직임도 포착됐다. 전략적 재분배이거나 단기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다.

 

기술적으로는 PI가 4시간 차트 기준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4994달러 돌파를 시도했지만 종가 기준 돌파에는 실패했다. 일시적으로 0.5215달러까지 상승했지만, 강한 저항선에 직면해 소폭 되돌림이 발생했다. 0.5223달러 돌파 여부가 추가 상승을 판가름할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는 50일 EMA가 100일 EMA를 상향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일반적으로 이는 골든크로스로 인식돼 매수 신호로 간주된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와 신호선은 0선 위에서 교차하며, 히스토그램의 녹색 막대가 강세 모멘텀 회복을 시사한다.

 

상대강도지수(RSI)는 68을 기록하며 여전히 상승 여력이 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하락 시 100일 EMA인 0.4656달러가 1차 지지선이며, 이를 이탈할 경우 50일 EMA인 0.4551달러가 다음 방어선으로 주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