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의 현물 시장 점유율이 급등하면서 비트코인(Bitcoin, BTC)이 또 한 번의 상승 랠리를 앞두고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7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현물 거래 점유율은 7월 15일 약 40% 수준에서 7월 18일 60%까지 급등했고, 7월 23일에도 58%를 기록하며 강한 시장 주도력을 보였다. 이러한 점유율 급등은 과거에도 비트코인 상승 전조로 작용했던 패턴으로, 이번에도 마찬가지라는 해석이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거래 비중이 뛴 직후인 7월 18일 이후 한동안 11만 7,000달러 수준을 지지선으로 삼아 횡보세를 유지했다. 이 지지선은 깊은 유동성과 신속한 거래 실행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하방 방어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최근 온체인 지표인 '1일~1주 미사용 거래(UTXO) 실현 가격'도 현재 11만 8,300달러 부근에서 작동 중이다. 이 구간은 단기 보유자들이 매수한 평균 단가로, 시장이 이 가격대를 방어하고 있다는 점은 매도 압력보다 매수 심리가 우위에 있음을 시사한다.
차트 기술적으로도 비트코인은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완성 중이며, 분석가 타이탄 오브 크립토(Titan of Crypto)는 주봉 기준 14만 4,000달러 돌파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크립토퀀트 분석가 체어맨 리(Chairman Lee)는 비트코인이 2025년 말까지 18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거래소 보유량이 6월 2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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