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도미넌스가 약세 전환 신호를 보이며, 시장에서는 본격적인 알트코인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수년간 이어진 비트코인 중심의 강세 흐름에 균열이 생기면서, 알트코인이 주도권을 이어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버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7월 29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에서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3년간 이어진 상승 추세선을 이탈하고, 3주기 차트에서 데드크로스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변화가 과거 알트코인 강세장이 시작되기 전 나타났던 주요 신호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데이비스는 “스트래티지(Strategy)처럼 비트코인만 보유하던 기업들이 이제 솔라나(Solana, SOL),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BNB), 수이(SUI) 등 다양한 알트코인으로 자산을 분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비트코인이 아닌 알트코인이 기관 투자자들의 새로운 관심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들의 트레저리 전략 역시 알트코인 확산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CA와 10X는 바이낸스코인에 5억 달러를 투입했고, 유펙시(Upexi)는 솔라나에 같은 금액을 집행했다. 이밖에도 갤럭시(Galaxy)는 수이에 4억 5,000만 달러, 하이퍼리온(Hyperion)은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에 500만 달러를 배분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기관 자금이 대거 유입되는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추격 매수까지 겹치면 알트코인 전반의 가격 상승세가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데이비스는 영상 말미에서 “비트코인 도미넌스 약세와 기관의 자산 다변화는 알트코인 시즌을 촉발할 수 있는 핵심 변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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