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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 15.5달러 방어 가능할까? 반등 열쇠는 여기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03 [14:40]

체인링크, 15.5달러 방어 가능할까? 반등 열쇠는 여기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03 [14:40]
체인링크(LINK)

▲ 체인링크(LINK)     

 

체인링크(Chainlink, LINK)가 지난 한 주 동안 17% 이상 급락한 가운데, 15.5달러 수요 지대가 회복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8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체인링크는 7월 28일 이후 약 17.2% 하락했으며, 같은 기간 비트코인(Bitcoin, BTC)은 119,800달러에서 113,600달러로 4.9% 하락했다. 기술적 지표와 온체인 데이터를 종합하면 조정 국면은 진정될 조짐이 보이지만, 반등이 보장되는 상황은 아니다.

 

8월 1일에는 체인링크의 휴면 유통량(Dormant Circulation)이 급증하며 온체인 활동이 활발해졌고, 이는 하루에만 5.08%의 가격 하락을 동반했다. 또한 90일 평균 코인 연령(Mean Coin Age)이 2주간 하락세를 보였고,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비율 역시 하락하며 수익 구간에 있는 투자자가 줄고 있는 것을 시사했다. 이는 최근 몇 주간의 분배(차익 실현) 단계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 수 있음을 나타낸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아직 약세 흐름이 강하다. 상대강도지수(RSI)는 기준선인 50 아래로 내려왔고, 거래량 기반의 OBV 지표 역시 후퇴 중이다. 하지만 15.5달러 수요 지대는 지난 7월 반등 전의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한 바 있어, 해당 구간에서 강한 매수 반응이 나올 경우 반전의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 지점은 50일 이동평균선과도 겹치며, 7월 초부터의 고정범위 거래량 지표에서도 거래량 밀집 구간(Value Area Low)이 15.7달러에 형성돼 있어 기술적 중첩 지지선으로 평가된다. 이 구간에서의 반응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은 체인링크 단독 흐름뿐 아니라 비트코인의 움직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시장 전반의 리스크 심리가 체인링크 회복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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