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의 온체인 데이터가 정체 상태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 부족을 드러내고 있다. 하루 3,196억SHIB의 거래가 발생했지만, 이는 전체 공급량을 고려하면 유의미한 수준이 아니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8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의 최근 온체인 거래량은 급감한 상태다. 지난 7월 30일에는 3조 4,900억SHIB에 달했던 대규모 거래가 기록됐지만, 현재는 3,196억SHIB 수준으로 줄어들며 관심 저하를 반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감소는 과거 수조 단위 고래 거래가 빈번하던 시기와 비교하면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현재 시바이누는 0.0000120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00일 이동평균선인 0.00001448달러를 넘지 못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에서도 약세 신호가 포착된다.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도 구간에 근접해 있으며,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 거래량 역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온체인 통계는 이 같은 흐름을 더욱 뒷받침한다. 현재 시바이누는 뚜렷한 가격 모멘텀, 투기 수요 또는 기능적 활용 사례 없이 낮은 활동량을 보이고 있다. 또, 고래들의 포지션 변화도 감지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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